![[스카이스포츠] 아르센 벵거는 아스널에서 상황을 반전시킬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제 탑 4로 마치지 못할것임을 인정했다](/data/file/0201/1520185383_4RCc3u01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eg)
아르센 벵거는 그가 아스널에서 상황을 되돌릴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팀이 탑 4로 끝내지 못할 것임을 인정했다.
몇몇 원정 서포터들은 그의 경질을 노래하며 배너를 들었지만, 벵거는 그의 재임 22년에 종말을 고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 전체 커리어에서 일어난 일을 통틀어 처음이다.”
“쉽지 않지만, 나에겐 상황을 되돌릴 충분한 경험과 충분한 열망이 있다. 그리고 나는 말해야만 하겠지만, 현 시점에서 우린 경기 내에 머무를 필요가 있을때, 잘못된 순간들에 몇몇 실수들을 하고 있다.”
“우린 단결해야만 하며 집중해야한다. 다른 해결책은 없다.”
그는 또한 사임을 고려한다는 것을 부인했다.
“내 일에 집중한다(You focus on your job). 이는 우리가 처한 상황에 있을 때엔 항상 나오는 질문들이다.”
“자신의 일을 해야하고 옳은 일을 해야한다. 그리고 생각하는 것은 팀을 위해 옳은 것이어야 한다. 그게 전부다.”
아르센 벵거는 유로파리그 우승이 그들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데 유일하게 현실적인 길이라는점을 인정했다.”
“그렇다, 내가 생각하기에 [4위는] 이미 사라졌다.”
“산술적으로 우리 앞에 5개의 팀이 있고, 두 팀을 무너뜨려야한다. 이런 경기 숫자를 두고 이것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276321/arsene-wenger-vows-to-fight-on-at-arsenal-but-gives-up-on-top-f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