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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수준의 축구를 펼친 것은 알렉산드레 파투도, 악셀 비첼도 아닌 이재성이었다.
전북 현대는 6일 '전주성'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8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리그 3차전 톈진 취안젠과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공격의 키를 잡은 이재성은 군더더기가 없었다. 공을 잡아 놓는 방향과 길이 모두 좋았고 최소한의 터치로 공을 연결했다. 당연히 템포가 빨라졌다. 전북에는 믿을 만한 동료들이 많다. 이재성은 동료들과 호흡 속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0000112303_001_20180306210215005.jpg [스포티비뉴스] 이스코가 전주에 왔나…이재성에게 아시아는 좁다](/data/file/0201/1520338333_ViP2vqBm_f0d8b9587b822eb5be6332472a2b077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