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의 프랑스 축구 전문가 줄리앙 로랑은 PSG가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에게 미끄러져 떨어진 후, 현 감독 우나이 에메리의 경질이 임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에메리의 후임으로 스탬포드 브릿지를 곧 떠날 것처럼 보이는 첼시의 감독 안토니오 콘테가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토트넘의 포체티노와 맨유의 무리뉴 또한 PSG의 고려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는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PSG는 다시 시작해야만 합니다. 그들은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었음에도 다시 한번 토너먼트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이는  챔피언스리그가 호락호락한 무대가 아니며 우승타이틀을 돈만으로 사기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랑이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나이 에메리보다 더 나은 감독이 필요합니다.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에메리가 잘릴 것은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 PSG의 구단주는 이미 감독 영입 목록을 손에 쥐고 다음 감독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을 것입니다."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28184/Chelsea-news-BBC-Sport-pundit-PSG-Antonio-Conte-Jose-Mourinho-Man-Utd-Tottenham-Pochet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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