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아스날高 조기졸업자 '마커스 맥관' 바르샤 데뷔, 리네커 이후 최초의 영국인](/data/file/0201/1520518327_wKVBZ24S_f3dc521ee360a70dab2d67848c48ce34.jpg)
![[미러] 아스날高 조기졸업자 '마커스 맥관' 바르샤 데뷔, 리네커 이후 최초의 영국인](/data/file/0201/1520518328_LqAzat1s_8f418399f290a174f912baf6a9a67e5f.jpg)
마커스 맥관(맥구안?)은 수요일 밤 데뷔전을 치름으로서 개리 리네커 이후 바르샤에서 출전한 최초의 영국 선수가 되었다.
19살이자 아스날 유스의 산물인 그는 Camp d'Esports에서 열린 카탈루냐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약 10분가량을 남기고 교체출전했고, 팀은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이 뻥글인은 아스날 시절 두번의 성인무대에 출전했고, 그 경기는 전부 올시즌 유로파리그 경기였다.
벵거는 이 미드필더를 꼭 지키고 싶어했으며,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로 임대시키고 싶어했었다.
그러나 갑자기 바르셀로나가 등장, 3년 반의 계약으로 영구이적을 마무리지으며 캄프누로 낚아채버렸다.
맥관은 바로 B팀에 합류, 바이아웃으로는 25m 유로를 설정했다.
카탈루냐의 지역지 스포르트가 그를 지켜본 뒤 평하기를
"마커스 맥관은 얼마 전 바르셀로나의 트레이닝 세션에 참여했지만 이미 많은 경험이 있는 선수이다.
아스날에서 이미 그는 벵거의 도움을 받으며 1군 경기에 출전한 바 있고, 아스날에서도 엄청난 피지컬과 기술이 두드러졌다.
맥관과의 계약에서 중요한점은 그의 유틸성인데 맥관은 수미, 중미, 그리고 센터백과 풀백까지도 수행할 수 있는 선수이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이 멀티능력은 바르샤B팀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아직 어림에도 불구, 장차 B팀에게 구원의 손길이 될것으로 보인다."
+바르샤에서 뛰었던 영국인들
개리 리네커 - 103출전 42골
마크 휴즈 - 28출전 4골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history-made-ex-arsenal-man-1214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