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메이슨은 지난 주 축구계에서 은퇴했다..
라이언 메이슨은 첼시를 상대로 당한 두개골 부상으로 축구계를 떠나며, 첼시는 그를 경기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13달 전, 메이슨은 케이힐과의 불운한 충돌 사고로 수술을 받았고, 5월 훈련에 복귀하긴 했으나,
결국 의료진의 권고 하에 축구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 26세 선수의 부모님은 첼시 시즌권 소유자이며 그가 들것에 실려나가던 날 밤에도 경기장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런던의 세인트 메리 병원으로 향하는 앰뷸런스에 동승한 바 있습니다.
헐은 첼시와의 FA 컵 5라운드 경기를 위해 SB로 돌아오지만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는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케이힐은 메이슨의 은퇴로 몹시 괴로워했으나, 콩테는 그와는 무관히 케이힐을 선발 카드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콩테 曰 :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경기 내에서의 행동들은 항상 정직함과 연결됩니다.
케이힐은 탑 플레이어이고, 그의 경기 전후에서의 헌신과 행동거지에서 이것이 드러납니다.
이런 상황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어요... 저도 선수였고 이해합니다. 저도 다리가 부러졌었어요..
제가 16살일 적 팀메이트가 제 다리를 부러뜨렸고 제 커리어는 불투명해졌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불운한 상황이었을 뿐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케이힐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것이 그의 잘못이 아니므로, 그는 괜찮을 겁니다.
케이힐과는 얘기해보지 않았어요. 제가 그와 얘기해야 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현재는 어떤 문제도 없습니다. 이것이 축구입니다. 때때로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사고를 일으킬 마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소식에 매우 비통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축구죠.. 이러한 나쁜 상황들도 받아들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언제나 벌어질 수 있는 일이기에..
메이슨은 회복하기 위해, 그리고 다시 경기를 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커리어를 마감하는 것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참으로 애통합니다.
우리 선수들과 클럽은 메이슨과 그의 가족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1252377/chelsea-to-invite-ryan-mason-to-match-after-retir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