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구단주 리용홍은 엘리엇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클럽 지분의 25%를 매각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라 레푸블리카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리용홍은 인테르를 공유하고 있는 쑤닝그룹과 에릭 토히르와 마찬가지로
AC밀란의 운영 비용을 분담할 수 있는 소주주들을 찾고 있다.
이 신문은 리용홍이 AC밀란을 소유한 것이 '너무 큰 발걸음이었다' 고 설명했다.
리용홍은 엘리엇 펀드로부터 AC밀란을 인수하기 위해 303m을 빌려왔으며
엘리엇은 올해 10월까지 이 돈을 받길 기대하고 있다.
의역, 오역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