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www.elmundo.es/deportes/futbol/2018/03/07/5a9f19f822601df1538b45ae.html
경기 전 파르크 데 프랑스에 도열한 PSG 선수들
실패는 슬픔과 같이 습관이 되면 부식된다. 그리고 PSG는 중독될 위기에 처해 있다. 7년의 세월이 프랑스 리그를 우승한 뒤 다른 중요하고 집착해오던 것(챔피언스 리그)은 잃는 일에 낭비되었다. 이번에는 영혼을 짓밟는 실패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이다. 당신이 녹슨 칼(홍염, 울트라들, 분노)을 움켜쥐고 스스로의 배에 그것을 못박아버린 밤들 중 하나. 간단히 말해서, 재앙 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라운드의 열기에 취해 사라질 이 승리를 희미하게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우나이 에메리의 PSG는 그의 운명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한 2018년 3월 6일의 날짜를 영원히 기억할 운명이다.
우리는 상대적으로 불가사의한 현상에 직면해 있다. 특정한 사람들은 이기는 경향이 있고 다른 사람들은 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기는 집단과 지는 집단이 있다. 이것은 가난한 이와 부자들에 대한 것이 아니다: 이 경우, 레알 마드리드와 PSG는 거대한 자본, 엄청난 선수들, 위압적인 홈 경기장, 선전 기관을 가졌다... 진실의 순간이 다가오고 예측 가능한 일들이 일어난다. 다시 말해서, 레알 마드리드는 그것(승리)를 가지고 달아났고 PSG는 머리를 떨궜다.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술적인 분석은 생략하자. 진실은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은 모두가 예상 가능했던 일이라는 것이다.
에메리 :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해 탈락한 것은 실망할 일은 아닙니다. 16강에서 탈락한 것이 문제죠.
역사의 한 축
사람들은 그 말이 과거의 일일 뿐이라고 의심한다. 트랙의 기록이나, 경험이 아니라, 한 사람이 나타나는 역사의 한 축이다. 이름이 발견되면 이엄청난 미스테리는 사라진다.
FC바르셀로나가 PSG와 아주 유사한 모습을 보이던 시대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너무 오래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없다.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보다 더 큰 경기장이 있었고, 놀라운 선수들(크루이프, 마라도나, 슈스터)과 더 많이 계약했지만, 절대 레알 마드리드 이상으로 평가받지 못했다. 무엇이 부족했었나? 마드리드에 남겨진 근본이다.
집단의 근본은 한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성격 같은 것 말이다. 순진하게 보지는 말자: 레알 마드리드는 위대한 팀이 되기 이전에는 그냥 이기는 기계였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그 중심의 결속은 50년대 말 레알 마드리드가 어떤 상대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었지만, 그의 성격, 신념, 불가능한 상황에서조차 승리에 대한 믿음을 준 것은 그를 그냥 공격수에서 이례적으로 빛나는 상징으로 바꾸었다. 그렇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여전히 그의 유산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승리하는 법을 알면 승리는 쉽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58년 비행기 사고의 극복과 생존한 두 천재 코치 맷 버스비와 선수 보비 찰튼의 천재성으로 구축되었다. 유벤투스의 전설은 부츠와 잠피에로 보니페르티(찰스, 시보리와 함께 매직 트리오의 일원이자 현재 90대 나이이며 명예회장)의 근본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FC바르셀로나의 변화는 트레이너를 연구하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한 코치에 의해 팀이 박살날 지경(세비야의 결승에서 스테아우아에게 패배, 헤스페리아 폭동)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루어졌다. 요한 크루이프는 30년 동안 캄프 누의 벤치에 앉아 있었고, 많은 행운과 자신감으로, 몇몇 선수들과 수십만 팬들에게 승리하는 법을 안다면 승리하는 것이 쉽다는 것을 납득시켰다.
네이마르는 패배의 순간에 없었지만, 그가 그곳에 있었든 없었든 PSG가 갈 길은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이다. PSG는 요한 크루이프가 필요하다. 기다리는 동안, 실패에 중독되는 것이다.
* 의역, 오역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