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는 5년 계약 중 이제 막 2년차인 슈퍼스타 미드필더를 팔 생각이 없고, 포그바 역시 OT를 떠나길 원치 않는다.
그럼에도, 레알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포그바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레알은 2016년 포그바가 £89m으로 월드 레코드를 경신했을 때 유나이티드와의 영입 경쟁에서 패배했다.
그러나 베르나베우의 수뇌진들은 시즌 종료 후 포그바에게 엄청난 비드를 계획중이다.
레알은 현재 리그를 죽쒀놨고, 최근 폼 저하로 인해 무리뉴에게 찍힌 이 미드필더를 주시중이다.
이제 24살인 포그바는, 유나이티드에서 겨우 2년차이며 그들은 그를 팔 생각이 전혀 없다.
만에 하나 유나이티드의 스탠스가 바뀐다면, 레알은 적어도 £120m 이상의 금액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결정은 이번 시즌 가끔 불행한 듯 보이는 이 선수에게 달려 있다.
포그바는 토트넘전, 뉴캐슬전에서는 교체되었고, 허더즈필드전에서는 선발로 뛰지 못했다.
공개적으로, 무리뉴는 그를 지지해 왔으며, 그의 프로로서의 태도를 칭찬해 왔다.
그럼에도 무리뉴는 포그바에게 철퇴를 가하는데 거리낌이 없으며, 이는 최근 그를 스타팅 11에서 빼 버린 데서 드러난다.
만일 시즌 종료 전까지 포그바의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 레알은 계속하여 그의 마음을 돌리고자 할 것이다.
원문 :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590517/real-madrid-ready-summer-move-for-paul-pogba-but-will-need-to-offer-over-120million-for-manchester-united-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