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5_194741.png [인터풋볼] 'EPL 114분 출전’ 이청용, 英 언론 일제히 맨유전 벤치행 예상](/data/file/0201/1520248330_bA0uPvEH_6e314a24a949bf8d96320a6ed78efc26.png)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이청용(29, 크리스탈 팰리스)에게는 정녕 기회가 없는 것일까?
크리스탈 팰리스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주축 선수의 부상이 큰 타격이다. ‘에이스’ 윌프레드 자하를 시작으로 스콧 단, 제이슨 펀천 등 부상 선수만 11명이다. 마틴 켈리와 제프리 슐럽 역시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황이고, 티모시 포수-멘사는 맨유 임대생 신분이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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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언론들도 일제히 이청용의 이름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영국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이청용 대신 알렉산더 솔르로스와 안드로스 타운젠트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가디언’ 역시 슐럽, 타운젠트 등이 이청용의 자리에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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