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신과 왕

  • 작성자: gami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540
  • 2018.03.08
메시 가   축구신이라면,..
호날두는 왕      챔스 9경기 연속골   호날두 
-------------------------------------
16강戰 헤딩골로 팀 8강 이끌어
챔스 통산 117골로 압도적 선두, 메시와도 19골 차… 도움도 1위
리버풀도 9년만에 8강 진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다. 유럽 최강 축구 클럽을 가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개인 통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6년 연속 대회 득점왕을 노린다. 이미 '빅 이어(Big Ear·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의 별칭)'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세 번(2014·2016·20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한 번(2008), 총 네 번을 들었다. 호날두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976년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후 4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7일(한국 시각)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2대1로 눌렀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5대2로 8강에 진출했다.

호날두는 후반 6분 헤딩골로 자신의 통산 챔피언스리그 득점을 117골로 늘렸다. 2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98골)와는 19골 차가 난다. 이번 득점으로 챔피언스리그 9경기 연속 골도 기록했다. 호날두는 작년 유벤투스와 벌인 챔피언스리그 결승(4대1 레알 마드리드 승)에서 두 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8경기에 모두 출전해 빠짐없이 골망을 갈랐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만 12골로 득점 선두다. 이날 호날두는 어시스트도 하나를 추가해 통산 36어시스트를 기록, 챔피언스리그 도움 순위에서도 1위다.

호날두는 올 시즌 초반만 해도 라 리가(정규리그) 개막 후 10경기에서 2골에 그치는 등 부진에 빠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선 꾸준히 골 행진을 이어갔고, 최근엔 라 리가에서도 5경기 8골을 터뜨리는 등 이름값을 하고 있다. 유로(유럽축구선수권) 2016에서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첫 우승 트로피를 든 호날두는 이번 여름엔 러시아에서 첫 월드컵 정상에 도전한다. 월드컵에 3회 출전한 호날두의 최고 성적은 2006 독일월드컵 4위다.

잉글랜드의 명문 클럽 리버풀은 포르투와 벌인 16강 홈 2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겨 1·2차전 합계 5대0으로 8강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2009년 이후 9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행의 감격을 맛봤다.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9482 [수페르 데포르테] 콘도그비아 "우리는 세비야가 홈에서 얼마나 강… 03.09 573 0 0
59481 [F1 2018] 바르셀로나 2차 테스트 Day 3 결과 03.09 785 0 0
59480 WWE 레슬매니아 34 계획 03.09 530 1 0
59479 [킹풋] 살라, 아스토리의 장례식참가를위해 구단에 공식요청! 03.09 919 1 0
59478 조원우 감독 "경쟁 체제 만족, 주전 싸움은 끝까지" 03.09 598 1 0
59477 [인터풋볼] [UEL 현장리뷰] '황희찬 PK유도' 잘츠부르크, … 03.09 438 0 0
59476 [공홈] 알랑은 나폴리와 2023년까지의 재계약에 서명했습니다 03.09 434 1 0
59475 넥센 분위가 잘 추스려야 03.09 1228 1 0
59474 [UEL 리뷰] '드디어 연패 탈출' 아스널, 밀란에 2-0 승리 03.09 489 1 0
59473 [인터풋볼][유로파16강] '4부리그' AC밀란, 홈에서 아스날에… 03.09 546 0 0
59472 대학농구리그 개막전 하일라이트입니다.. 03.09 349 0 0
59471 [인터풋볼] 리버풀, 올 여름 레알의 핵심 선수 영입 노린다 03.09 607 1 0
59470 [공홈] 데얀 로브렌 : 다음 상대가 누구든 간에 우린 싸울 준비… 03.09 734 0 0
59469 [ESPN]유사한 스텟에도 불구하고 왜 피르미누가 루카쿠보다 더 … 03.09 1547 1 0
59468 축구선수로 변신…K리그 강타한 말컹 03.09 624 0 0
59467 토트넘 홈에서 질 줄이야.. 03.09 601 0 0
59466 [스포티비뉴스] 캉테 원하는 PSG, 갈 생각 없는 캉테, 줄 생… 03.09 1008 1 0
59465 [아스] 베일은 좌절하고 있다. 03.09 706 1 0
59464 포체티노, PSG 차기 감독 1순위...에메리 경질 유력 (佛 R… 03.09 1400 1 0
59463 [Daily Star]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스 바스케스에게 접근… 03.09 641 1 0
59462 [인터풋볼] 빅샘, 에버턴과 장기계약 원해..."에버턴의 모든 것… 03.08 471 0 0
59461 [미러] 맨유의 팬들은 살라를 막아낼 확신이 있는 단 한명의 선수… 03.08 725 1 0
59460 [공홈] 아두리즈는 독감에서 회복 중 03.08 470 0 0
59459 [미러] 아스날高 조기졸업자 '마커스 맥관' 바르샤 데뷔, 리네커… 03.08 1651 1 0
59458 [더선]손흥민은 토트넘 팬들에게 유베전 결과에 대해 죄송하다고 했… 03.08 726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