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483921/Hector-Bellerin-visits-young-Arsenal-fan-asked-signed-shirt.html
헥토르 베예린의 싸인이 담긴 유니폼을 원한 어린 구너는 그녀가 기대한것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받았습니다.
바로 선수가 직접 그녀의 집을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2월 크팰전에서 이 풀백의 싸인이 담긴 유니폼을 원한다고 직접 손으로 쓴 배너를 경기내내 들고 있던
Claudia라는 소녀를 찾기 위해 베예린은 애썼습니다.
그는 수소문 끝에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집을 방문했고 오빠인 Austin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베예린은 인스타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크팰 원정 경기이후, 인터넷으로 저를 지지하는 한 어린 팬의 사진을 봤습니다.
그래서 SNS로 그녀를 찾는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결국 해냈습니다!'
베예린은 이 어린 두명의 구너들과 함께 비디오게임을 했습니다.
Claudia는 베예린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
Austin은 롭 홀딩의 등번호가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말입니다.
비록 현재 소속팀은 개똥망 시즌을 보내고있고 선수 본인 또한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베예린의 이러한 행동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