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박수 칠 때 떠나야. 하지만 테리는 아직 더 뛸 수 있어.
2. 존 테리는 좋은 방법 찾아낼 거야.
3. 자기 잘 평가하는 건 어려운 일. 테리는 잘 할 거야.
발락은 존 테리가 첼시에 남아야 하며, 뛸 수 있는 한 오래 남아야 한다고 밝혔다. 발락은 talkSPORT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테리에게 다른 클럽에서 뛰라고 정말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첼시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그정도 수준에서 뛸 수 있고, 특히 챔피언스 리그와 우승을 위해 뛰고 있는데, 여기서 내려가라는 건 조금 어려운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항상 도전해야 하며, 사람들이 당신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에서 멈춰야 한다. 당신이 이뤘던 것, 해왔던 것, 나라를 위해 해왔던 것들. 나는 테리가 자신에게 맞는 좋은 해결책을 찾아낼 것이라 확신할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을 선수로서 잘 평가하는 것은 항상 쉬운 일이 아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 스포츠를 사랑하고 가능한 한 오래 뛰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테리가 올바른 선택을 할 거라 생각한다. 나라면 잉글랜드에 있는 더 낮은 순위의 클럽에 가지 않을 것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1/25/31926842/terry-should-stay-at-chelsea-ballack?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