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BVB와 스포르팅 리스본 경기에서는 매우 놀라운 일이 있었다. BVB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이 아예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구단은 "내부적인 이유"라고 애매모호하게 답했다. 과연 오바메양은 왜 경기에 뛰지 못한 것일까?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훈련이 없었던 월요일 이후, 화요일 아침부터 밤까지 밀라노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것은 BVB 내부 규칙을 어긴 것이었다. BVB 내부 규칙 중에 선수들은 공식 경기 전날 도르트문트에 있어야 하며 적어도 독일 안에는 있어야 한다는 룰이 있다. 이 때문에 오바메양은 무거운 벌금을 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토요일에 열릴 HSV 전에 다시 피치로 돌아올 것이다.
출처: http://m.sportbild.bild.de/fussball/champions-league/champions-league/bvb-suspendierung-stolperte-aubameyang-ueberr-mailand-trip-48580666.sportMobile.html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훈련이 없었던 월요일 이후, 화요일 아침부터 밤까지 밀라노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것은 BVB 내부 규칙을 어긴 것이었다. BVB 내부 규칙 중에 선수들은 공식 경기 전날 도르트문트에 있어야 하며 적어도 독일 안에는 있어야 한다는 룰이 있다. 이 때문에 오바메양은 무거운 벌금을 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토요일에 열릴 HSV 전에 다시 피치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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