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이워비의 아버지에 따르면 이워비는 아스날과 함께 다음레벨로 가기위해 바르사로도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20살의 이워비는 6살 때부터 거너스에 몸담아왔으며, 아르센 벵거의 밑에서 1군팀 주전까지 발전했다.
그의 폼은 이제 유럽대륙을 향하고 있지만, 그의 아버지 츄카는 본인의 아들이 가까운 미래에는 어디로든 이적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그게 바르사일지라도.
그는 african football과의 인터뷰에서
"축구에서 No 라는 말은 없어. 그렇지만 지금 당장에 내 아들은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봐." 라고 말했다.
"걔는 아스날에서 잘해주고있어, 그런데 어떤클럽이던간에 알렉스에게 접근한다면? 대답은 무조건 No 일거야. 지금 걔한테는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보거든."
"그래서 혹시 바르셀로나같은 클럽이 엄청난 돈을 들이댄다고 해도, 걔는 확실히 아스날에 남을거라고 말할 수 있어.
왜냐면 알렉스는 지금 돈을 벌 때라기 보다는 자신의 커리어에 집중할 때야, 다음 단계를 향하고 전진해야 하고 말이지."
"난 내 아들이 여섯 살일때 아스날에 데려왔고 아스날과는 여덟살때 사인했지. 얘가 아는건 아스날 뿐이야. 임대를 떠난적도 없어, 언제든 아스날과 함께였어."
"이제 1군팀에 들어왔고 그들이 항상 강조하고 얘기하는건 내 아들의 겸손이야. 인성이 가~장 중요한거거든? 오만해지는 바로 그 순간 선수들은 무너지기 떄문이지."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0654427/alex-iwobi-would-reject-move-to-barcelona-says-f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