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 유스 출신인 움티티는 지난 2011/2012시즌 리옹 1군에 모습을 드러냄
수비 보강이 절실했던 바르사가 빠르게 움직여 움티티를 영입
당시 바르사가 움티티를 영입한 것은 즉시 전력보다는 미래를 보고 영입함
즉, 움티티는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출전 기회는 빠르게 찾아왔다. 수페르코파 2차전서 마스체라노가 부상을 당한 것이다. 이에 움티티는 리그 개막전을 선발로 출전해 경기를 풀타임 소화했고, 팀의 리그 첫 승에 큰 공을 세우며 바르사의 핵심 선수로 발돋움하기 시작함
특히 움티티는 지금까지 특이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총 8경기를 소화했는데 그 경기는 모두 바르사의 승리였다.
움티티는 오는 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그는 과연 이번 맨시티전에서도 ‘출전 승률 100%’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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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움티티 출전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