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일요일 있었던 세비야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부상을 입은 팀동료의 찬사도 이끌어 냈다.
제라르 피케는 최근 메시가 보여주고 있는 절정의 폼에 찬사를 보내며, 2009년 이후의 발롱도르는 전부 메시의 것이어야 했다고 밝혔다.
메시는 일요일 세비야전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발롱도르 5회 수상자인 메시는 비톨로의 선제골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동점골을 넣었으며, 수아레스의 역전골도 어시했다.
메시의 경기력은 부상당한 피케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피케는 "만약 발롱도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만 주어졌다면, 2009년 이후 매년 발롱도르는 메시의 것이어야 했다. 메시는 다른 수준의 선수이다." 라고 밝혔다.
메시는 커리어 통산 500골을 향해다가서고 있으며, 메시는 친선경기를 포함한 공식전에서 469골을 기록하고 있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722/la-liga/2016/11/07/29267012/messi-shouldve-won-ballon-dor-every-year-since-2009-piqu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