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토르 베예린은 옥스퍼드 대학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패션에 대한 열정을 비웃는 사람들을 민망하게 했다.
런던 패션 위크나 그 밖의 행사장에서 종종 목격되는 베예린은, 축구 선수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처럼 열정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패션 쇼 같은 곳에서 저를 보고는 '경기에나 집중해'라고 트윗을 보내고, 저는 그저 '걱정하지 마'라고 합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열정도, 취미도 있지만 동시에 축구 선수이고 그게 제 주요 초점이죠."
또한 베예린은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의 생활을 비교하며, 잉글랜드에서의 특별한 프로페셔널리즘이 스페인에서는 일상 생활이나 다름 없었다고 말했다.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8/02/07/5a7ac0fe268e3e014c8b45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