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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사미 목벨] 아스날은 다음 시즌 시작 전 벵거의 미래를 확정짓길 원한다…3가지 선택지 존재

  • 작성자: 추리탐정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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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4

1f3cc2d1d104d7a2450c276d4db7ef6a58809a794dbb1691340819.jpg [메일-사미 목벨] 아스날은 다음 시즌 시작 전 벵거의 미래를 확정짓길 원한다…3가지 선택지 존재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386521/Arsene-Wenger-pressure-reach-Champions-League.html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082273 by Franz Anton Beckenbauer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클럽이 그의 미래에 대해 빠른 결정을 고려함에 따라 다음 시즌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해야 하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아르센 벵거 감독의 계약 상황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면서 그의 거취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그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쳐 20년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던 악순환을 반복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감독 역할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소망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통해 강화되겠지만, 현재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에 위치하고 있고 4위권과 승점 8점 차이기 때문에 결국 유로파 우승만이 그들에게 최선의 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룹 스테이지에서 수비적으로 약화된 아스날을 데리고 유로파 경쟁을 계획하던 벵거의 플랜은 화요일에 라카제트가 무릎 수술로 인해 최대 6주 가량 결장할 수 있다는 소식에 따라 또 한번 큰 타격을 맞게 되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유로파리그 등록 불가(cup-tied)이며, 산체스, 지루, 월콧이 1월에 모두 떠남으로써 아스날의 유로파 32강 전에서 뛸 수 있는 시니어 선수는 대니 웰백이 유일하게 되었다.




아스날의 고위진들 중 몇몇은 벵거의 미래가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앞서 확정되기를 원하며, 아스날에게는 3가지의 선택지가 존재한다 :


1. 벵거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는 것


2. 다음 시즌 시작 전에 벵거가 기존 계약기간인 2019년 여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 떠난다고 발표하는 것


3. 다음 시즌 시작 전에 벵거와 또 다른 재계약을 하는 것


벵거는 그의 현재 계약기간을 준수하는 것을 원하겠지만, 메일의 정보에 따르면 이번 여름 벵거가 퇴장하는 전략 또한 (아스날 내부에서)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또 하나 아스날이 우려하는 부분은 아스날이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시, 이것이 그들로 하여금 매우 좋은 상업적 딜(Commercial Deals)을 뽑아내는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음 시즌을 끝으로 푸마와의 연간 £30M 계약이 만료되는 아스날은 현재 2019년 여름부터 시작될 새로운 킷 스폰서 딜에 대해 협상 중이다.  


아디다스나이키 모두 푸마에 이어 아스날의 킷 공급업체 역할을 이어받기 위해 구체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메일의 정보에 따르면, 두 업체 모두 아스날이 언제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할 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아스날에게 (킷 스폰서로서) 큰 돈을 투자하는데에 우려를 보였다고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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