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는 오늘 포르티모넨스에게 1-5로 승리를 거뒀고
이번 경기에서 텔레스(부상) 땜빵으로 리그 첫 선발로 뛴 풀백, 디오구 달롯(18)은 2도움을 기록하며 매우 성공적인 선발 데뷔전을 치뤘다.
경기를 마친 뒤 달롯은 자신의 트위터에
팀원 모두가 좋은 경기를 펼쳤고, 나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발 데뷔전은 없을 것이라며 매우 흡족해함.
http://www.ojogo.pt/futebol/1a-liga/porto/noticias/interior/dalot-nao-podia-querer-melhor-estreia-a-titular-9144383.html
2도움 움짤
디오구 달로트 -> 치키뉴 소아레스
디오구 달로트 -> 야신 브라히미
유스, B팀을 거쳐 리그 첫 선발이라 경기 초반에 헤맨 부분도 있었지만
오늘은 일단 수비 부분에서도 큰 실수는 없이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침.
얘는 아마 다른 쉐리들처럼 임대 뺑뻉이는 안돌리고, 예전 네베스나 실바처럼 쓰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