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cbarcelona.com/club/news/2017-2018/florida-anthony-borges-hero-of-stoneman-douglas-shooting-gets-invite-to-fc-barcelona

2016년 플로리다에 세워진 바르셀로나 축구교실에서 뛰던 안토니 보르기스는 1군의 모든 선수들이 싸인한 유니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가 마땅히 받을만 합니다. 이 15살의 베네수엘라인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그는 총기사고로 인해 이번 주 14명의 학생이 죽고 3명의 스태프들이 다쳤으며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던 마조리 더글라스 스톤맨 하이스쿨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20명의 피난을 위해 혼자 문을 잡고 있었으며 5발의 총탄을 맞았습니다.

다행히, 죽음은 그를 피해갔습니다.

- 바르셀로나 드림

항상 안토니의 꿈은 바르셀로나로 가서 1군 선수들을 만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클럽은 이번 주 그의 아버지에게 그것이 이루어질것이라고 알렸습니다.

기자인 산티아고 세구롤라가 클럽에 상황을 알려주었으며, 클럽은 즉각 그가 다시 축구를 할수 있도록 모든 의료지원을 도와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로이어 보르기스 曰

저는 바르셀로나가 도와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가족으로서 우리는 감사드립니다. 가족으로서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아이들의 즐거움은 중요한 것입니다.

아이가 행복해하는것을 볼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비용이나 노력은 아이가 행복해하는것을 본다면 대수롭지 않은 것입니다.

아들은 절대 바르셀로나가 이런 것들을 해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고요. 아들은 일어나길 원하며 스페인으로 가고 싶어합니다.

그게 항상 아이의 꿈이였습니다.

아들은 바르셀로나를 위해 뛰는 것을 원하며 저와 제 부인에게도 그것을 보는건 큰 기쁨입니다.

아이는 바르셀로나를 '축구'라고 봤습니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모든 선수가 최고라고 말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