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런던] 톳넘의 레전드는 케인에게 그냥 영국 남으라고 충고](/data/file/0201/1520152986_K4bkdgp1_90c07a41737037971582193f27f6ea50.jpg)
http://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players/spurs-transfer-news-harry-kane-14362122
톳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계속 연결되고 있다.
레알의 전 사장이었던 라몬 칼데론은 "케인이 1순위 영입목표고, 안되면 레반돕으로 갈 것"이라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또한 톳넘의 전 감독 안비보는 케인에게 빨리 토트넘을 떠나 베일처럼 우승컵을 들라고 말한 바 있다.
비록 베일이 이적후 챔스 3번에 리그 1번을 우승하긴 했지만, 그는 여전히 스페인어를 잘 못하며 영국 복귀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70년대에 토트넘을 떠나 스위스 팀으로 이적한 경험이 있는 Martin chivers 역시 케인에게 영국에 남아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들은 외국으로 갈경우 벌 돈을 생각해보라고 하겠지만, 내가 해리의 입장에서 조언하자면, 외국 생활은 상상이상으로 정말 어려우니 잘생각해봐야 합니다."
"나는 그나마 스위스에서 쓰는 언어를 헐 줄 알았어요. 이건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베일의 경우만 봐도 알 수 있죠."
"외국으로 가면 아예 다른곳에서 살아야하고,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하지요. 새로운 사람글과 어울려야 하구요. 누군가는 잘해내지만 누군가는 그러지 못합니다."
"난 그냥 해리가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외국에 나가면 내가 할 수있는 것보다 조금 못할테니, 그냥 토트넘과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자.'라고 말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케인 볼때머다 존나 아까운게 10년 넘게 뻥글 뻥글거린 벵거 밑에선 왜 저런 선수가 안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