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PALCO23] 힐 마린과 세레소가 일궈낸 374m의 자산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위험 요소로 작용하다

  • 작성자: 펜로스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667
  • 번역기사
  • 2018.03.04

(구글 번역기를 통하여 스페인어 원문을 영문으로 옮긴 다음에 중역하였습니다. 따라서 의역도 일부 들어갔고, 오역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페인어를 잘 아시는 분들께서는 오역한 부분을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앙헬힐세레소.jpg [PALCO23] 힐 마린과 세레소가 일궈낸 374m의 자산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위험 요소로 작용하다


힐 마린과 세레소가 일궈낸 374m의 자산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위험 요소로 작용하다.


각자 구단 지분의 46.4%와 15.2%를 장악하고 있는 두 명의 경영진은 자신들이 구단 주주들의 주요 보증인임을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이 달에 50m 유로의 자금을 확보하였으며 이로서 퀀텀 퍼시픽 그룹이 두 번째로 많은 주식을 소유한 주주가 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미겔 앙헬 힐 마린과 엔리케 세레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업 계획에서 두 가지의 가시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투자자들을 끌어들일만한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구단 지분의 과반수를 보유하고 있던 것은 지분과 관련된 부당한 문제를 배제한 상태에서 그들이 구단의 미래를 구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런 이유에서 그들은 한 가지 경우 이상으로, 몇 가지 사업들에 대하여 그들이 가진 자산을 보증해야만 했는데, 이는 그들이 2016-17 시즌 종료 이후 구단 재정 발표를 통하여 구단 자산이 374m 유로에 이르렀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 모두 “제 3자의 구단 채무에 관하여 개인적인 방식과 연대 책임 방식으로서 보증인으로서의 직무를 이행”한다는 것이 2016-17 시즌 연간 보고서에 수록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구단의 지불금 미납을 가정할 경우, 채권자들은 힐 마린과 세레소에게 구단 채무액의 지불을 요구할 수 있다. 이 보증액은 작년의 279m 유로보다도 훨씬 많은 액수로서, 구단이 외국 투자자들에게 주식 보유량을 공개하기 전에는 그 액수가 약 250m 유로였다.


이는 현 시점에서 다소 상대적인 위험 요소인데, 라 리가의 경제적 규제책이 리그에 소속된 구단의 채무 불이행을 초래하여 구단을 매우 곤란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가적인 출자자의 지원도 받지 못했고 스페인 축구협회의 사업 계획이 오늘날과는 달랐던(역주 : 새로운 TV 중계권 계약이 체결되기 전의 TV 중계권 계약을 말하는 것으로 보임) 5년 전이야말로 진정으로 위험한 순간이었다. 오늘날 새로운 TV 수익 분배 모델은 그들이 이전보다도 더 많은 수익을 얻게 해 주고 있으며 UEFA는 UEFA 주관 대회에 참가하는 구단들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 상업 등기에 공표된 것에서 보듯이, 구단 자산의 증대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광고의 권위로 인하여, 퀀텀 퍼시픽 그룹이 구단의 주주가 되었다. 다시 말해서, 구단은 지난 며칠 동안 자금 유동성을 뒷받침하고, 핵심 사업(비센테 칼데론 부지 매각)을 기대하며 의무를 지속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증하는 금액인 50m 유로를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구단은 명목상 가치인 8.5유로에 특별 프리미엄으로 69.5유로를 더하여 642,195주를 50,091,210유로에 판매하였다. 소액주주들이 선취권의 단계에 얼마나 많이 참여하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모든 주주들이 주식을 매입했다면, 구단은 부가적으로 1.8m 유로의 이익을 얻었을 것이다.


그 사업은 구단을 이전의 수준으로부터 새롭게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구단의 납입 자본(역주 : 회사가 실질적으로 주주에게 발행한 주식자본총액, 즉 주주가 동의한 현금 혹은 실물 등 방식으로 인수, 납입한 주식자본총액)이 2016-17 시즌 종료 이후의 21.23m 유로보다도 훨씬 더 상승한 액수인 36.34m 유로에 이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경영진에게 남아있는 한 가지 과제는 매년 62.75m 유로의 소극적 적립금(역주 : 사업확장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거액의 임시손실이나 비용 등이 발생하는 경우, 이것을 보충하거나, 또는 배당의 평균을 위하여 이익이 근소한 경우에 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 즉 기업의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적립금)을 충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익성을 보증하는 것인데, 이는 현재 마드리드 교외의 도시화 계획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에 차질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퀀텀 퍼시픽 그룹은 50m 유로를 출자하여 구단 주식의 15%를 사들였으며, 완다 그룹이 소유하고 있던 17%를 추가적으로 획득했다.


퀀텀 퍼시픽 그룹의 등장은 구단 자산을 위해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의 이해관계를 가짐과 동시에 수익 추구를 위한 투자를 하려고 하는, 거대 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가진 투자자를 끌어들였다는 의미에서도 중요하다. 이스라엘인 사업가인 이단 오페르(Idan Ofer)의 회사는 32%의 지분을 소유함으로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주주가 되었다. 이는 자본의 투입으로 15%의 지분을 획득함과 더불어, 완다 그룹이 팔기로 결정한, 그들이 보유하고 있던 17%의 지분을 획득하였기 때문이다. 완다 그룹은 45m 유로를 투자하고 그와 더불어 재정 지원의 형태로 유소년 아카데미에 15m 유로를 지원해 주었던 2015년 이후에 획득했던 지위를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택했다.


덧붙이자면, 완다 그룹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의 명명권을 위하여 5년간 연 10m 유로를 지불할 것이다. 사실, 이 자금은 1년도 더 전에 완다 그룹(역주 – 원문은 왕젠린 회장을 언급하고 있음)이 50m 유로의 융자를 승인해 준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재원으로 확보되었던 것으로, 완다 그룹은 이 스폰서쉽과 연관되는 상업적 권리의 양도에 따라 매년마다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역주 –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구장 명명권을 말하는 것으로 보임).


이 변화들이 있은 후에도, 구단 지분의 46.4%를 보유한 최대 주주인 미겔 앙헬 힐 마린은 최고 경영자 직책을 계속해서 역임한다. 이전 회장이었던 헤수스 힐과 미겔 앙헬 힐 마린의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50% 이상의 충분한 지분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투자는 퀀텀 퍼시픽 그룹의 등장 이후에도 자신이 보유한 소유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투자 지주회사(역주 : 원문은 la sociedad Holding de Inversiones Atléticas로 표기되어 있음)를 통하여 이행되고 있다.


힐 마린은 구단 지분의 46.4%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며, 구단 회장인 엔리케 세레소는 1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힐 마린은 구단 회장인 15.2%의 지분을 보유한 엔리케 세레소와 함께 구단 지분의 과반수를 확고히 장악하고 있다. 영화 분야에서의 사업가인 엔리케 세레소는 최고 경영자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인물로서, 30년 전에 처음으로 부회장 직책을 역임한 이래로, 2003년 이후로는 회장 직책을 역임하면서 지금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역주 : 원문에는 colchonera로 적혀 있으나, colchonera의 원형인 colchonero의 복수형 colchoneros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별명으로 불림)와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시기 동안, 구단은 2부리그 강등과 같은 위태로운 상황을 겪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더욱 긍정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단의 상업적 매력으로 수익의 증대가 명백하게 되는 동안에,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의 개장과 최근 몇 년 동안 스포츠 분야에서 이룬 성공은 구단 서포터 수가 12만 명까지, 무려 2배나 증가한 수준으로 도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


힐 마린에 의하여 3년 전에 구상된 계획은 2019-2020 시즌에 400m 유로의 매출액 달성이라는 목표를 내세운 것이다. 이 계획에서 매년마다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스폰서쉽 가격을 상승시키고 경기장 수용 능력이 제공해 주는 새로운 수단들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 국제화를 촉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구단의 또 다른 주주로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역주 : 원문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또 다른 별명인 rojiblancos로 적혀 있음)에 도박을 거는 새로운 투자자가 등장할 것인가?


(원문 링크 : http://www.palco23.com/clubes/gil-marin-y-cerezo-elevan-a-374-millones-su-riesgo-con-el-atleti.html)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9186 [뉴스엔]‘마티치 원더골’ 맨유, 극장골로 팰리스에 3-2 역전승… 03.06 420 1 0
59185 [스포탈코리아] [EPL 29R] '마타치 원더 골' 맨유, 팰리… 03.06 336 1 0
59184 [Football Italia] 아사모아 진짜 인테르 오나?? 03.06 654 1 0
59183 [Football Italia] 조르지뉴 에이전트 "잉국 제의 없… 03.06 947 0 0
59182 현진이 시범등판 삼진 몇개 03.06 717 1 0
59181 [ESPN] 캉테 결장 이유는 실신 03.06 718 0 0
59180 WWE, 4월 27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50인 로얄럼블 경기 진… 03.06 3214 1 0
59179 [승부예측] 3월7일(수) 04:45 UCL PSG vs 레알마드… 03.06 568 1 0
59178 [스카이스포츠] 제임스 밀너 "난 열심히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03.06 416 1 0
59177 [스카이스포츠] 포그바의 포지션은 딜레마에 빠졌다 03.06 534 1 0
59176 [더선]남아공의 한 선수가 벼락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됨 03.06 522 1 0
59175 [미러] 옥챔 '앙리가 나보고 뭘 잘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살… 03.06 743 1 0
59174 '에이스' 손흥민, 유벤투스전 예상 선발명단 포함 03.06 530 0 0
59173 [골닷컴] 베컴 '개리 네빌보단 필 네빌이 감독에 더 잘 맞을 거… 03.06 527 0 0
59172 [골닷컴] 하미레스 '첼시 리턴? 언제나 생각 중' 03.06 456 0 0
59171 [미러] 클롭 '헨더슨? 제라드 대체라는 힘든 일 맡은 선수' 03.06 1348 0 0
59170 [더선]윌셔는 구너들에게 브라이튼전 패배에 대해 사과했다. 03.06 632 0 0
59169 수정궁 경기 있네요 ㅋ 03.06 540 0 0
59168 [익스프레스] 맨유의 디발라 영입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달려있다. 03.05 667 0 0
59167 [CRC] 아민 유네스는 나폴리에 FA로 합류하고 싶어한다. 03.05 557 0 0
59166 듀브론트 `1.2이닝 3실점, 최고 148km 직캠` [영상] 03.05 772 1 0
59165 토트넘, 오스카 기념 손흥민 영화 포스터 공개 03.05 702 0 0
59164 [The Sun] 맨유의 타겟이자 벤피카의 에이스인 안드리야 지브… 03.05 1629 0 0
59163 [ESPN] 조세 무리뉴 "맨유는 미디어가 보도하는 것보다 더 나… 03.05 463 1 0
59162 [BBC] 코시엘니, "아스날의 부진은 벵거만의 책임은 아니다." 03.05 1069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