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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산 윙어 안드리야 지브코비치는 마리티모를 5:0으로 대파한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고, 아스날은 그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둘 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지브코비치를 영입하길 원한다. 

그리고 프리메이라리가에서의 지브코비치의 엄청난 경기력은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경기에서 조나스는 헤트트릭을 기록하였고, 알렉스 그리말도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벤피카는 전반전에만 4:0으로 앞서갔다. 

지브코비치는 81분 승리를 확고히 하는 득점을 기록했고, 벤피카는 리그 선두인 포르투와 승점 5점차로 격차를 좁혔다.

지브코비치는 지난 시즌 리그 우승과 컵 대회 우승을 이끌며 벤피카의 더블 달성에 기여했다. 

이후로 아르센 벵거 감독은 포르투갈에서 그의 성장을 유심히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그의 영입을 두고 맨체스터 유나티이드와 경쟁해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카우트 역시 벤피카를 방문했다.

지브코비치는 벤피카와 2021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벤피카는 그가 약 £6.3m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