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과 바르셀로나의 영입 타겟인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인터 밀란에서 첫 번째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 되었다.
인터 밀란은 라싱 클럽과 마르티네즈의 이적료를 £17m로 합의했다고 Sport Mediaset가 보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티네즈는 아직 이적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르티네즈는 인터 밀란에서 좀 더 종합적인 검사에 앞서 그의 고향인 아르헨티나에서 부분적인 검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 째 메디컬 테스트는 7월까지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인터 밀란은 이적이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마르티네즈는 13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