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는 홈에서 살았지만 해커의 다리에 왼무릎을 다쳐 고통스런 표정으로 괴로워했다.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교체된 그는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 마산에서 열리는 3차전에는 정상 출전이 가능하다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전언이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