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전에서 퇴장을 당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추가 징계 여부를 두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 “무리뉴 감독이 FA로부터 추가 징계를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주심이 제출하는 경기 보고서 내용에 따라 FA는 추가 징계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
영국 ‘미러’는 “FA는 벌금 징계가 무리뉴 감독에게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강력한 징계를 내릴 준비를 한 채 주심의 보고서 제출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맨유는 4경기 연속 무승(3무 1패)의 늪에 빠지면서 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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