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트로피가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포체티노는 말했다.
“아니요. 전 그렇게 느끼지 않아요. 물론, 우리는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원하죠. 전 선수로서 우승을 해봤었고 그래서 우승 후의 기분이 어떤건지 알고 있어요. 물론 우리의 목표와 열망은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 win, win, win, win! 이런 강박심을 갖고 있진 않아요. 당연히 우리는 승리하길 원하지만 승리에 도달하기 위해선 선수들 사이에서 위닝 멘탈리티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러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그게 1년이 될지 2년, 5년이 될지 당신은 모릅니다. 저는 오직 우리가 새로운 스타디움을 기다리며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스타디움은 우리, 팬분들, 클럽, 모두를 놀라게 할 겁니다. 우리에게 직업할 시설을 제공할 거고요. 앞으로 몇 년 안에 토트넘은 트로피 우승의 경쟁 팀들 중 하나가 될 겁니다.
번역출처
토트넘 팬카페 릴리화이트 (행복한 베르통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