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우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유벤투스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9분 만에 2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끝내 동점까지 만들었다. 원정에서 2골을 넣은 토트넘이 오히려 8강에 유리한 위치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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