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축구는 드라마가 아니라면서 축구가 즐겁지 않다면 감독 생활을 그만둘 것이라 전함
포체티노 감독은 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내가 감독 생활을 시작했을 때 36세였고, 나는 당시 내 감독 생활의 한계는 50세라고 생각했다.
이제 내가 로이 호지슨, 알렉스 퍼거슨, 아르센 벵거 감독보다 더 오래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전에 그만둘지 모르겠다"
"감독은 항상 모든 가람들의 비난을 받고 스스로 방어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싸우고, 경쟁해야 한다. 그럼에도 축구는 기쁨이지 드라마가 아니다.
나는 내 직업을 즐기려고 하고 있고, 발전하고 싶다.
만약 더 이상 축구가 즐겁지 않다면 나는 감독직을 그만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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