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as.com/en/2018/03/07/football/1520437318_526607.html
지네딘 지단은 PSG 전에서 그 대신 생산성 높은 바스케스를 선발로 선택했다.
경기가 종료된 후, 모든 마드리드 선수들은 원정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지만,
베일은 고개를 떨어뜨린 채 탈의실로 곧바로 들어갔다. 이것은 그가 팀과의 관계가 끊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1차전에서도 지단은 이스코를 선택했으며, 그는 벤치에서 하품하는 모습을 보여줄 뿐이었다.
웨일스 국가대표팀의 새 감독 라이언 긱스는
"베일이 PSG 전 선발로 나서지 못한 것에 대해 행복해하지 않았다"고 인터뷰했다.
베일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후로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며,
2022년까지의 계약을 지킬 가능성은 매우 멀어보인다. PSG 전은 베일에게 좋지 않은 흔적을 남겼다.
번역출처 : 락싸 갈라티코2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