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 '프랑스 풋볼'은 19일 "그리즈만이 2016 프랑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그리즈만은 2015년 수상자인 블레이즈 마튀이디를 이어 프랑스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59번째 수상자다"며 그리즈만의 올해의 선수 선정을 공식 발표했다.

# 2000년 이후 프랑스 올해의 선수 수상자

2000년: 티에리 앙리(아스널)

2001년: 패트릭 비에이라(아스널)

2002년: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

2003년: 티에리 앙리(아스널)

2004년: 티에리 앙리(아스널)

2005년: 티에리 앙리(아스널)

2006년: 티에리 앙리(아스널)

2007년: 프랭크 리베리(마르세유)

2008년: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2009년: 요앙 구르퀴프(보르도)

2010년: 사미르 나스리(아스널)

2011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2012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2013년: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2014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2015년: 블레이즈 마튀이디(PSG)

2016년: 앙트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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