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삼프도리아에 소속된 콜롬비아 대표 FW 루이스 무리엘을 손에 넣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
스페인 미디어"돈 발론"이 9일에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를 이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무리엘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을 생각하며 그의 플레이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25세 무리엘은 올 시즌 세리에 A 12 라운드 종료 시점
전 경기에 출전(선발은 10경기)로 4골을 넣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남미 예선 2경기, 10일 칠레 대표 경기와 15일 아르헨티나 대표 경기에 임하는 콜롬비아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무리엘은 2010년 우디네세에 있었고, 스페인의 그라나다와 이탈리아의 렛체 임대도 경험했고 2015년부터 삼프도리아에서 뛰고 있다.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로 골을 노리는 공격수다. 내년 여름의 첼시 이적이 성사될까.
http://www.soccer-king.jp/news/world/ita/20161111/514067.html?cx_ca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