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유벤투스에 소속되있는 스위스 대표 DF 슈테판 리히슈타이너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원하는 것 같다.
이탈리아 신문"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한 스페인 신문 "마르카"가 10일 보도했다.
전부터 리히슈타이너에 대한 관심을 알렸던 바르셀로나.
이번 보도에 따르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목표로 하여 제안을 제시할 방침을 굳힌 것 같다.
그의 현재 계약은 내년 6월 말까지 있어 유벤투스는 이적을 수락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인터밀란과 첼시도 관심을 나타내는 듯하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대표 DF 알레이스 비달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나가는 것이 유력하며
우측 사이드 백의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히슈타이너에 대해서는
바르셀로나의 기술 스태프를 맡은 로베르토 페르난데스가 스위스 대표의 경기를 보러 온 것으로 보도되는 등
이전부터 영입을 위한 움직임은 알려졌었다.
리히슈타이너는 1984년생의 32세
2011년 여름에 라치오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올 시즌 세리에 A 12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6경기 출장 1골을 기록
챔피언스 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않아 이적 후에 올 시즌 이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될 경우 프리메라리가 첫 도전이 된다.
http://www.soccer-king.jp/news/world/ita/20161111/514070.html?cx_ca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