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5일 열린 챔피온쉽 제16라운드 노팅험 포레스트 대 QPR의 경기 후
성적부진으로 경질된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는 사실은 이미 해당 경기의
하프타임에 경질 되었다고 '스카이 스포츠'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가 보도 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16라운드 까지 6승5무5패로 승점 20점을 기록하여 리그 17위에 머물러있던 QPR.
이러한 와중에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작년 12월 부터 팀을 맡아왔던 하셀바잉크 감독을 경질 하였습니다.
하셀바잉크는 하프타임 휴계시간 중 클럽 제너럴 디렉터인 레스 퍼디난드를 만나 해임되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시합 종료후에 미디어에는 아무말 하지말라는 통지를 받았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한편, 하프타임에 경질된 감독으로는 폴투나 쾰른(현 독일3부리그)을 맡았던 해럴드 슈마하,
피터보로 유나이티드(현 잉글랜드 3부리그)를 맡았던 보비 콜트,
치체스터 시티(현 잉글랜드 9부리그)를 맡았던 마크 폴튼씨 등이 있습니다.
http://www.footballchannel.jp/2016/11/10/post18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