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붙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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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도 데 헤아를 결코 뺏길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맨유는 골키퍼 최고 대우르 통해 데 헤아를 지키려고 한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3일 독점 보도를 통해 “맨유가 데 헤아에게 골키퍼 최고 주급인 35만 파운드(약 5억 2,552만 원)를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데 헤아가 수령 중인 주급은 21만 파운드(약 3억 1,351만 원) 수준이다. 데 헤아 입장에서도 맨유의 제안 금액이 마냥 나쁘지 않을 수 있다. 과연 맨유가 데 헤아를 계속해서 붙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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