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의 스타 수소는 작년 여름에 인테르에서 계약을 제시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유벤투스로부터도 구애를 받았지만, 밀란은 지난 시즌 팀 내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던 그에게 들어오는 제의를 모조리 거절했다.
수소와 AC 밀란은 작년 12월에 새 계약에 동의했고, 'Calciomercato.com'은 여기에 €40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음을 독점적으로 확인했다.
본지의 이적 관련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수소의 전 클럽인 리버풀이 그를 원하고 있으며 적지 않은 클럽들이 수소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수소는 AC 밀란에 머무는 것에 만족하고, 현재는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끝마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의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리버풀은 수소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있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exclusive-suso-release-clause-revealed-liverpool-interested-53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