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는 그냥 축구를 하는게 아니고 단지 산책하고 있다는 느낌이었어. 존나 유감이지. 우린 3시간도 더 뛸 수 있었지만 난 볼도 못 만져봤어. 단지 경기 거의 끝날때 쯤에서나 볼 좀 만져봤지. 나는 바르셀로나전과 똑같은 롤을 부여받았거든? 근데 그때는 조금의 기회라도 있었지. 오늘은 아무것도 없었어"
"복잡해. 우리는 결코 압박에서 벗어나질 못했으니까. 우리가 볼을 잡고 있으면 순식간에 3~4명이 곧바로 둘러싸서 볼을 뺏더라니까. 우리는 잘못된 선택을 했어. 감독이 나를 False 9으로 놓는다면 난 감독이 요구하는 바에 최선을 다할뿐이야"
"우리는 좋은 경기를 하지못했고, 나 개인적으로도 빛나기가 어려웠어. 맨체스터 시티가 더 잘했어.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준으로 플레이하지 못했어"
http://www.hln.be/sport/voetbal/buitenlands-voetbal/premier-league/eenzaam-en-geirriteerd-eden-hazard-snakt-naar-een-trainer-die-hem-in-zijn-favoriete-spelletje-wel-laat-uitblinken~afef30d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