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맨체스터스 시티에게 대패한 아스날에게는 또 하나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스날의 시니어 멤버인 아론 램지의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스날은 그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했고 알렉시스 산체스와 같은 전례를 다시 한 번 경험하지 않기위해
이 웨일즈 미드필더를 판매할수도 있습니다.
아스날은 이전에 지지부진했던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해 알렉시스 산체스를 싼값에 보내줘야만했고
메수트 외질에게는 엄청난 주급의 계약을 제시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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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론 램지의 재계약은 계속적으로 실패하고 있으며, 그의 계약은 2019년 여름 만료됩니다.
2. 아스날의 헤드 스카우터 스벤 미슐란티드는 ' 시간만 있으면 어떤 선수도 대체가 가능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3. 스벤 미슐린타드는 세밀한 비디오 분석을 통해 스카우팅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분석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4. 일례로 그의 이전 클럽이었던 도르트문트에서 카가와 신지를 발굴할 당시에는 15번의 분석과 6번의 일본 방문 끝에 결정했다고 합니다.
5. 우스만 뎀벨레 또한 엄청나게 공들인 영입 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6. 클럽에서 아론 램지의 입지가 흔들린다는 것은 곧 아르센 벵거의 입지가 흔들리는 것과 직결됩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458613/Arsenal-ready-sell-Welsh-midfielder-Aaron-Ramse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