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햄은 '클럽이 아프리카 출신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꺼려한다' 는 스태프의 주장에 대해 조사중이다.
데일리 메일 측은, 익명의 소식통이 "웨스트 햄은 '팀에 없기만 하면 폐를 끼친다' 는 이유로 아프리카 선수 영입을 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고 전했다.
클럽은 성명서에서 "우리는 어떤 종류의 차별에 대한 주장에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또한 클럽은 "현재 이 발언의 뒷배경에 대해 조사중이다." 고 밝혔다.
웨스트 햄 측은,모든 팀 종사자들은 통일성, 다양성, 편견 없는 생각을 하도록 교육받았으며, 자기들이 "포용적이고, 정중하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축구 클럽"이라고 말한다.
웨스트 햄의 스쿼드에는 Cheikhou Kouyate, Pedro Obiang, Joao Mario, Angelo Ogbonna, Arthur Masuaku, Edimilson Fernandes 총 6명의 아프리카 선수들이 존재한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289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