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버풀 선수 캐러거는 쿠티뉴의 바르사행에 별로 감명받은 것 같지 않습니다.
캐러거는 쿠티뉴가 바르사가 지불한 140m 유로만큼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쿠티뉴의 시즌 중 이적 역시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캐러거 曰 on 스카이스포츠 :
" 시즌 중에 쿠티뉴를 보내서는 안 되었습니다. "
" 이적시장 당시 리버풀은 FA컵에서 생존상태였고 챔스 16강에 진출해 있었습니다."
" 저를 포함한 콥들은 시즌 끝나고 이적을 할 걸 알았지만, 쿠티뉴가 일단 여름에 잔류하게 되었을 때 기뻐했습니다. "
캐러거는 팀과 선수 양측에게 있어 그 막대한 이적료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임을 압니다.
" 쿠티뉴는 그렇게 좋은 선수는 아닌데요. 140m 유로의 가치는 아니에요. "
" 저는 차라리 티뉴가 돈을 좀 덜 받더라도 자기가 클럽의 일부분임을 보여주고, 시즌 끝나고 떠나길 바랬습니다. "
캐라는 리버풀의 이적시장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으나, VVD의 영입에 대해선 이야기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 최고의 선수가 떠나버렸기 때문에 이번 이적 시장은 성공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
" 최고의 선수를 잃게 되면 긍정적인 이적 시장을 보냈다고 말할 길이 없죠. "
본문 : http://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18/02/02/5a746040e5fdea1f5b8b46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