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기성용이 올시즌 리그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스완지시티가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완지는 4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와 1-1로 비겼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이날 경기서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르난데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올시즌 리그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완지는 4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6승6무14패(승점 24점)를 기록하며 리그 17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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