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장' 다비드 데헤아(27)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데 헤아가 어김없이 선발로 나섰다. 데헤아는 맨유의 부동의 주전이다. 데헤아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6경기 전경기에 나서 18골 실점에 그쳤다. 14경기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맨유의 최저 실점과 리그 2위를 이끌고 있다.
데헤아는 허더즈와 경기에선 큰 위기는 없었지만, 무득점으로 마무리해 자신의 15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데헤아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맨유에 남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맨유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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