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자: 키츠 헤켓 전직 심판
존 모스에게 오늘 2번의 중대한 결정의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가 내린 결정 중 하나는 잘못되었고 하나는 옳았다
일단 첫번째 오프사이드 논란은 오프사이드가 맞다고 생각한다. 해리 케인은 명확히 오프사이드 위치였다.
존 모스는 스마트 주심이 자신도 확실히 잘 모르겠다고 했음에도
pk를 인정했다.
만약 로브렌이 고의로 공을 걷어내려고 시도 한거라면 이것은 케인을 온사이드로 만들어주는 상황이 되버리는게 맞다.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로브렌은 공을 걷어 내려던게 아니었다. 만약 그런 의도 였다면 공은 앞으로 멀리 쭉 날아갔어야 한다.
결국 첫번째는 오프사이드 였던것이다.
모스와 스마트의 첫번째 판정은 좀 꺼림칙 했던게 사실이고 다행히 해리 케인이 실축하면서 묻힌 감이 있다.
그리고 오프사이드 다음에 카리우스가 해리 케인을 방해 했다는 판정에 대해서는
옳은 판정이었다 카리우스는 케인을 분명히 넘어트리는 방해를 했다.
그리고 마지막 pk건은 모스가 정말 잘 잡은 훌륭한 판정이었다.
분명히 반 다이크는 라멜라에게 pk반칙을 범했으며
내가 염려 되는것은 경기후에 감독이 경기장 안에 들어와서 심판에게 불평 불만을 하는것이다. 이게 너무 요즘 만연한것 같고 이러한 행태는 중지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판정은 명확히 판정 되려면 경기후 30분은 지나야 리플레이로 판정이 가능하다. 모두가 숨죽이고 있을 바로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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