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스러운게....
아직 1년차이니까 괜찮고,
조급함만 떨쳐 내면 모든게 좋아질것이란
착각....
보통 유럽 남미 애들은 성장기가 멈출무렵 대부분
파워트레이닝 으로 피지컬 강화에 나서죠.
23~27세 정도되면
버팔로 마냥 잘 뛰어 댕깁니다.
종종 모드리치 같은
테크니션 타입은 피지컬과 좀 다르지만
그래도 기본 피지컬이란게 있죠
모드리치 조차도 말이죠.
이승우는 기본 벨런스는 그래도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작아도 균형이 없는것 같네요.
아자르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키는 대충 아자르와 비슷하니...
여튼, 아자르는 신체 벨런스가 상당히 좋죠.
물론 끌고 들어가서 때리는 힘도
아자르도 좋진 못한것도 비슷하긴 하죠.
하지만 아자르는
워낙 빠르고 볼을 잘 안빼앗기고
아자르를 봉쇄하려면
기본 2명은 필요로 하니....
이또한 거리가 멀겠고...
현재 쓰기 굉장히 애매한 플레이어
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FIFA 징계가 좀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