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협회는 첼시의 감독 안토니오 콘테를 감독으로 선임할려는 시도가 실패했음을 인정했다.

스탠다드 스포츠가 지난 주에 밝혔던 것 같이, 콘테는 14~16년. 2년 동안 몸담았었던 감독자리에는 관심이 없다.

이탈리아 축구연맹 부위원장 알렉산드로 코스타쿠르타는 지난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콘테의 선임가능성을 밝혔고

런던으로 넘어가 콘테와 대화를 계속 할 것이라 했다.

하지만 코스타쿠르타는 계획을 변경해야했다.

"콘테의 국가대표 감독 부임 가능성은 없어졌다."

"그는 첼시에서의 남은 18개월 계약을 준수하고 그곳에서 감독을 하고 싶다고 말해줬다."

하지만 오늘 밤(현지시각)왓포드전 결과에 따라 첼시 클럽에서의 콘테의 위치는 불투명해질 수 있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antonio-conte-rejects-second-italy-job-offer-as-azzurri-admit-defeat-a37578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