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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는 훌륭했으나, 그의 팀원들은 큰 경기에서 또 다시 수면제 경기를 펼치고 말았다.
다비드 데 헤아 8 -
올해의 선방을 수상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또한 올해의 유나이티드 선수 역시 그의 것에 가까워 보인다.
루이스 무리엘의 슈팅에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5 -
공격쪽에선 다 읽혔고, 좀처럼 뚫리지 않던 수비쪽에선 취약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그의 폼이 급격히 떨어졌다.
크리스 스몰링 6 -
노련하게 수비했으나 무리엘에게 뒷공간을 허용했고, 데 헤아가 아니었으면 곧바로 실점했을 것.
빅토르 린델뢰프 5 -
건강했기에 바이 대신 선발 출전했으나, 수비 시 망설이는 듯한 모습은 바이가 첼시전에 선발로 나와야만 함을 보여준다.
애슐리 영 6 -
수비진에서 견고했고 공격쪽에서도 몇 번의 괜찮은 플레이를 펼쳤으나,
팀원들의 위치 선정이 좋지 못했을 뿐이다.
네마냐 마티치 6 -
(나쁜 컨트롤로 무산되었지만) 산체스에게 훌륭한 스루패스를 건넸다. 탄탄했던, 평소와 다를 것 없던 밤.
스콧 맥토미니 6 -
시험대에서 칭찬 받을 만치 잘 플레이했고, 이로서 감독에게 점수를 따게 될 것이다.
안데르 에레라 4 -
이번 달 근육 부상으로 모든 경기를 결장했는데, 오늘 밤 전반 17분만에 또 근육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알렉시스 산체스 4 -
전반 25분경 루카쿠의 찬스를 만들어 냈던것 외에는 크게 겉도는 듯 했다.
공 점유에서 민폐 수준. 이후 교체 아웃됨.
후안 마타 3 -
세비야의 높은 강도는 걸어 다니던 마타를 거의 다크템플러로 만들어 버렸다.
후반에 교체된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
로멜루 루카쿠 5 -
무리뉴에게 혼이 난 이후, 전반 25분 최고의 기회를 홈런으로 날려버렸다.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비효율적이었고, 핸드볼도 있었다.
SUB
폴 포그바 5 -
때때로 좋은 발기술을 선보였으나 경기에 녹아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자신을 벤치로 내린 무리뉴의 결정에 대응할 기회를 썩 잘 잡지 못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6 -
마르시알과 측면을 구성했으며, 두 번의 멀리 빗나간 슛을 때렸다.
안토니 마르시알 6 -
나바스에게 불만이 있었다.
원문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utd-player-ratings-sevilla-143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