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 (13/14)에 루이스 수아레스는 37경기에서 31골을 기록했다.
일요일 웨스트 햄을 상대로 득점함으로써, 모하메드 살라는 이 기록에 동률을 이루었다.
살라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7경기에 출전해 31골을 넣었고, 추가로 12도움까지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첼시의 이바노비치를 물어 시즌 초반을 날렸던 수아레스는 37경기 31골 24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살라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며, PL 득점 순위표에서 해리 케인과 함께 23골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역주 : 일요일 경기에서 해리 케인이 1골을 추가해 24골로 단독 선두가 되었습니다.)
올해 살라와 케인은 카바니와 함께 골든 부트 수상의 제1순위를 달리고 있으며,
치로 임모빌레가 한 골, 세르히오 아게로가 두 골 모자른 채로 이들을 바싹 쫓아오고 있다.
레반도프스키, 메시, 그리고 네이마르 역시 수상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다.
원문 :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8/02/25/5a92bac122601d534b8b46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