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발렌시아의 승리를 이끈 산티 미나는 전체리그에서 메시와 수아레즈의 미친 득점리듬을 따르는 유일한선수가 되었다.
수아레즈는 지로나전에서 3골을 넣으며 메시의 시간대비득점인 99분을 98분으로 따라가게되었다. 다른 이들이 100분에서 점점 멀어질때 미나는 가까워지고 있다.
미나는 107분당 1골로 3위에 올라있다.
이 다음 순위는 이들보다 약 20분 떨어진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로 126분당 1골을 기록중이며, 지로나의 스투아니는 이보다 약간 뒤쳐져있다. 이아고 아스파스와 막시 수아레즈가 둘을 뒤쫓고 있지만 그들은 135분당 1골보다 뒤쳐졌다.
그러나, 미나가 특별한것은 수아레즈와 메시와는 다르게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나는 시즌을 벤치에서 시작해 5라운드까지 선발이 아니었고, 12라운드까지 11번만 출장했다. 이것은 메시와 수아레즈의 절반에 달하는 시간이다. 사실, 미나는 7경기는 20분 이하로 뛰었으며 그것이 없었다면, 미나는 90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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