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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크로스,사미 목벨,제레미 윌슨] 시즌이 끝나고 감독직에 대해 재검토를 받을 아르센 벵거…아스날은 후계자로 자르딤, 뢰브, 아르테타, 폰세카, 로저스 고려

  • 작성자: sSport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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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2.27

c38a87a8bf46bb17956c0d09c905490e.jpg [존 크로스,사미 목벨,제레미 윌슨] 시즌이 끝나고 감독직에 대해 재검토를 받을 아르센 벵거…아스날은 후계자로 자르딤, 뢰브, 아르테타, 폰세카, 로저스 고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2/26/arsenal-pick-candidates-replace-faltering-arsene-wenger/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437745/Arsene-Wenger-faces-axe-Arsenal-compile-eye-replacement.html#ixzz58FxKQp8i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e-wengers-position-reviewed-end-12093331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104048 번역 By Franz Anton Beckenbauer님



존 크로스 기사 내용 요약 :



-아르센 벵거는 이번 시즌 말미에 아스날 감독직에 대해 검토받을 것이다.


-아스날은 벵거의 후계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레오나르도 자르딤, 요하임 뢰브, 브랜든 로저스, 미켈 아르테타는 가능성 있는 옵션들이다.


-68세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연봉 £8M에 달하는 계약이 1년 더 남아있으며, 미러 스포츠의 정보에 따르면 그는 이번 여름에 떠나기보다는 계약 마지막 해까지 계약을 이행하길 원한다.


-그러나 아스날 내부에서는 그의 감독직에 대해, 그가 여전히 아스날을 진보시킬 수 있는지, 또 더 중요하게는 팀의 전체적인 퍼포먼스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지한 대화"를 나눌 것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아스날은 그들이 타이틀 경쟁에 참여하길 원하며, 만약 6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면 그 점 또한 또다른 결정적 요소가 될 수 있다.


-대주주 스탄 크뢴케의 아들인 조쉬 크뢴케는 최근 정기적으로 클럽 사무소, 훈련장 등을 드나들며 자신의 롤을 증가시키고 있다.


-지난 여름에도 보드진에 (벵거 재계약에 대한)반대의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탄 크뢴케는 벵거와 함께 할 것임을 고집했던 바 있다.


-한편, 자르딤의 경우에는 그가 추구하고 발현하는 축구 브랜드, 스타일, 그리고 부자구단인 PSG와 대등한 경쟁을 하고 있는 점, 챔피언스리그 경험, 유망주 육성 능력 등의 면에서 아스날의 눈길을 끌고 있다.


-뢰브의 경우에는 새롭게 아스날의 Head of Recruitment가 된 스벤 미슬린타트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겠지만, 뢰브에 가까운 소스에 의하면 독일 국대 감독인 그는 어떠한 결정이든 월드컵 이후에야 대답을 할 것으로 보이며, 그의 국대 감독 계약은 2020년까지 체결되어 있는 상태이다.


-로저스의 경우에는 리버풀에서의 그의 경력과 관련이 있으며, 아르테타의 경우에는 감독 경험 부족에도 불구하고 아주 진지하게 후보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티에리 앙리는 그가 아스날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표명하기는 했으나, 그의 코칭 커리어를 감안할 때 현재 단계에서는 실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어쨌든 아스날은 새로운 감독으로 젊은 감독을 원하는 듯 하며, 팀을 대개편하며 현재 기량 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 하고 있는 몇몇 선수들을 갱생시켜줄 감독을 찾는 듯 하다.




사미 목벨 기사내용 요악 :



*기본적으로 존 크로스 기사와 내용은 거의 같습니다.


-아스날은 벵거의 후계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레오나르도 자르딤, 요하임 뢰브, 브랜든 로저스, 미켈 아르테타는 가능성 있는 옵션들이다.


-소스에 의하면 벵거는 그의 남은 12개월 가량의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싸울 것이지만, 메일의 정보에 따르면 아스날 내부 실세들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벵거가 떠나야 한다는 의견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유로파 우승을 통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다면 벵거가 잔류하려는 시도는 더 수월해지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는 지난 여름 2년 재계약을 맺은 이후로 과연 팀이 발전했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에 직면해있다. 특히 몇 달 간 클럽 레코드를 2번이나 경신했음을 고려한다면 더욱 더 그렇다.


-아스날은 CEO 이반 가지디스가 스벤 미슬린타트, 라울 산레히, 후스 파미를 데려오면서 지배층이 크게 변화하였으며, 그들은 아스날에서의 벵거의 영향력을 줄이고 있다. 그들은 이번 여름 벵거 감독직 검토, 벵거의 후계자 결정 건에 대해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벵거의 미래에 대해 최종 결정권을 가진 자는 여전히 대주주 스탄 크뢴케이다. 그는 지난 여름 벵거의 연임을 고집하며 2년 재계약을 이끌어냈고 여전히 벵거에 대해 강한 지지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이나, 이에 따라 클럽은 더욱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또한 또다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아스날의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큰 타격이 될 것이므로 이 점이 크뢴케의 마음을 변화시킬지도 모른다.


-또한 아들 조쉬 크뢴케는 최근 런던으로 와 클럽에 대해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게다가 몇몇 선수들은 클럽을 떠날 경로를 찾고 있으며, 아론 램지헥터 벨레린은 잠재적 이적 가능성이 대두되기도 하였다.




제레미 윌슨 기사 내용 요약 :



*위 두 기사와 내용은 거의 동일합니다.


-아르센 벵거의 아스날 감독직은 시즌이 끝날 때 재검토될 예정이지만, 그의 감독직을 승계할 후계자 계획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레오나르도 자르딤, 미켈 아르테타, 요하임 뢰브, 브랜든 로저스,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그 후보들이다.


-클럽 레코드 영입이 연속적으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이는 곧 아르센 벵거의 감독직에 대한 철저한 검토로 이어질 것이며 더 나아가 2년 계약을 맺은 벵거 감독으로 하여금 중도 해지에 대한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 하지만 아스날은 시즌의 모든 면을 고려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다.


-조쉬 크뢴케는 최근 런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벵거에 대한 그의 견해가 아스날의 결정에 결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여전히 많은 경기를 남겨두고 있기에 시즌 도중에 벵거에 관해 어떠한 결정도 하지 않을 것이며,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 짓느냐가 최종 결정 형성에 크게 작용할 것이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모나코라는 팀으로 프랑스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으로 이끈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의 업적은 아스날 보드진에게 인상적이었다. 그는 3년 전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스날을 격파한 적도 있다. 하지만 그는 모나코와 2020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모나코는 그들의 감독을 지키고 싶어할 것이다.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코치로 일하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는 감독 경험은 없다는 점에서 도박일 수 있으나, 그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선수, 주장으로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라울 산레히와 이반 가지디스가 아르테타를 아주 잘 알고 있다는 점도 작용할 수 있다.


-셀틱의 감독인 브랜든 로저스의 방법론과 경험은 아스날과 잘 맞을 수도 있지만, 이미 벵거에 대해 과열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팬층을 화합하고 통합시킬 필요가 있는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그를 감독으로 임명하는 것은 까다로울 수 있다. (서포터들 사이에서 또다른 의견 충돌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 외 월드컵 우승 감독인 요하임 뢰브, 그리고 샤흐타르의 파울로 폰세카 감독을 포함한 여러 감독들이 모니터링 되고 있다.


-현재 벨기에 코치직을 수행 중이며 최근 아스날 감독직을 '꿈'이라고 표현한 티에리 앙리는 팬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많지만, 몇몇 고위층 인사들은 그의 감독직 여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아스날의 새로운 구조에서 일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 또다른 우선순위이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경우도 가능한 자원이며 그 또한 관심있을수도 있으나 아스날은 좀 더 젊은 감독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또한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잭 윌셔, 2019년에 계약이 끝나지만 아직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은 아론 램지,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했던 헥터 벨레린에 대해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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