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로즈(27, 토트넘)는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못 보여준 가운데 벤 데이비스(24, 토트넘)도 아직까지 주전으로서 입지를 완전히 굳히지는 못했다.
결국 토트넘이 다시 풀백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타깃은 세세뇽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6일 "토트넘이 여름에 세세뇽 영입을 다시 추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세세뇽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23억 원)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어린 나이에 2부리그 선수이지만 잠재력을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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